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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로 시작하는 에이전트리아

3단계로 시작하는 에이전트리아

3단계로 시작하는 에이전트리아

3단계로 시작하는 핵심 가이드는 에이전트리아(Agentria)를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참고서입니다.

복잡한 설정이나 자세한 개념 설명을 생략하고, 핵심만 짧고 간결하게 안내하여 매우 빠르게 첫 워크플로(Workflow)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래에 제시된 3단계 절차를 따라 하시면, 워크플로 생성부터 기본적인 통합 기능 사용, 그리고 전반적인 작업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심화 학습에 들어가기 위한 기초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 가이드는 빠른 체험을 목적으로 하므로, 개발이 처음인 입문자이거나 더 자세한 기능 설명과 단계별 예제를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학습자라면 역량에 맞는 가이드 튜토리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단계: 프로젝트 생성 및 컴포저 선택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에이전트리아를 사용하기 위해 프로젝트(Project)를 생성합니다.

메인 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프로젝트 생성(Create Project)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젝트의 이름과 설명을 입력하고 저장(Save)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젝트가 생성됩니다.


프로젝트를 생성한 후에는 프로젝트 내에서 컴포저(Composer)를 선택해야 합니다.

컴포저(Composer)는 워크플로(Workflow)의 성격과 목적을 결정하는 단계로, 다음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빌리티(Ability) : 특정 기능이나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 워크플로입니다. 번역, 요약, 데이터 처리 등 단일 기능 중심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에이전트(Agent) : 대화 기반으로 작동하며, 메모리 기능을 활용해 맥락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지능형 워크플로입니다. 고객 응대 챗봇, 상담 지원, 또는 장기적인 맥락 관리가 필요한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컴포저를 선택했다면 화면 우측 상단의 +어빌리티 생성(Create Ability) / +에이전트 생성(Create Agent) 버튼을 클릭하여 어빌리티 / 에이전트를 생성합니다.

이제 프로젝트의 기본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캔버스(Canvas)로 진입하면 본격적으로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2단계: 노드 구성하기



에이전트리아의 워크플로는 핵심 요소인 노드(Node)라는 단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드는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는 단위이며, 여러 노드를 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흐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캔버스(Canvas)에는 기본적으로 스타트 노드(Start Node)엔드 노드(End Node)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타트 노드는 전체 흐름을 시작하는 역할을 하고, 엔드 노드는 전체 흐름을 종료하는 역할을 합니다.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캔버스 하단의 +노드 추가(Add Node) 버튼을 눌러 새로운 노드를 불러와야 합니다.

노드는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으로 캔버스 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노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연결하는 것이 워크플로의 품질과 효율성을 좌우하므로, 각 노드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다른 노드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드를 더블 클릭하면 노드 편집기(Node Editor)가 열리며, 이곳에서 입출력 변수를 정의하거나 직접 코드 또는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노드는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전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시:


  • 데이터 스토리지(Data storage) 관련 노드는 데이터 스토리지를 생성한 후에 사용

  • 외부 API나 서비스와 연동되는 노드는 해당 서비스로부터 토큰(Token)을 발급받아 크리덴셜(Credential)을 등록한 후에 사용




노드와 노드를 연결하여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를 만드는 요소를 엣지(Edge)라고 합니다.

엣지는 단순한 선이 아니라, 워크플로 내에서 데이터가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전달 되는지를 정의하는 통로의 역할을 합니다.

에이전트리아에서 워크플로를 설계할 때는 항상 시작 노드에서 중간 노드들을 거쳐 종료 노드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올바르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각 노드를 엣지로 이어주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엣지를 활용하면 순차적인 노드 연결뿐만 아니라, 분기 처리, 조건부 흐름, 병렬 실행 등 다양한 데이터 흐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노드 간 데이터의 흐름을 명확하게 제어하여 워크플로 전체의 동작을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크플로의 복잡성과 목적에 맞게 엣지를 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단계: 테스트 및 개선



워크플로 구성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테스트를 통해 동작을 검증해야 합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테스트 실행(RUN TEST) 버튼을 클릭하면 워크플로가 전체적으로 실행되며, 노드 간 연결과 데이터 흐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실패 메시지 또는 성공 메시지, 그리고 출력된 최종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나거나 오류가 발생한다면, 노드를 확인하고 변수 설정이나 명령, 또는 연결 상태를 수정한 뒤 다시 테스트를 실행하며 개선합니다.


에이전트리아는 편집기에 따라 테스트 방식에 차이를 둡니다.


어빌리티 테스트(Ability Test) : 순차 실행 방식으로 각 노드의 입력과 출력 결과를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 기능 단위의 검증과 디버깅(Debugging)이 용이합니다.


어빌리티 테스트 실행 중에는 효과를 통해 워크플로가 올바르게 동작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테스트(Agent Test) : 대화형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여, 실제 대화 시나리오와 유사한 챗봇 방식으로 결과를 검증합니다. 메모리와 맥락 관리 기능을 포함하면 테스트를 통해 에이전트의 응답 품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작


에이전트리아에서는 단 3단계만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도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리아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이드에서 제공되는 단계별 튜토리얼과 함께 직접 워크플로를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난이도별로 제공되는 튜토리얼과 함께 에이전트리아에서 세상을 확장해 보세요.



  • 입문 가이드는 어빌리티 튜토리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이 처음인 초보 사용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입니다.

  • 응용 가이드는 에이전트 튜토리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발 지식은 있으나 에이전트리아를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입니다.